(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과 아내 하희라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해당 사진은 지난 1991년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너에게로 또다시’ 스틸컷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현재와 다를 바 없는 외모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두 분다 그대로시네ㄷㄷ”, “지금봐도 여전히 잘 어울리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은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KBS2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이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993년 11월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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