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이 유이와의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그대와최수종입니다 #kbs해피fm106.1 #유이 #주말드라마 #하나뿐인내편 #부녀케미폭발 #사랑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라디오 방송에 앞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최수종은 196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천만번 사랑해’, ‘내사랑 내곁에’, ‘오자룡이 간다’, ‘불어라 미풍아’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매리는 외박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완벽한 아내’,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최수종, 유이를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진경, 박성훈, 정은우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방영중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