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통계청장이 교체되면서 언론 보도가 쏟아졌다. 청와대는 경질이 아니라고 했으나 대다수 언론은 가계동향조사로 인한 교체라고 분석했다.
자칭 보수지들인 조중동에서는 통계 왜곡, 가계소득 논란 속 13개월 만에 교체 등이라는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달았다.
9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이런 통계청장 교체 논란에 대해서 다뤘다.
정준희 교수는 문책성 인사라고 단언했다. 가계동향조사 등에서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고 봤다. 인사와 시기에 오해를 부를 만하다고도 봤다.
이것은 야당 자신의 기반도 파괴하는 행위라며 통계를 정치적으로 왜곡하는 발언들을 현재 자칭 보수 야당에서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9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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