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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예비신랑과 함께 두손 꼭잡고…‘보기좋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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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허안나가 최근 자신의 SNS에 그의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네 옆에서 사진 찍을땐 간질간질.#쑥스러움 #해운대 #망원커플 #어색어색 #망원동짐승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허안나는 예비신랑과 함께 두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다.

허안나 인스타그램
허안나 인스타그램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리 축하해요”, “보기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안나는 1984년 11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그는 내년 1월에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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