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우주소녀 엑시와 보나가 새 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 티저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스타쉽엔터테이먼트측은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WJ PLEASE? 2018.09.19 BONA EXY 우주소녀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엑시와 보나의 사진을 게재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에뉩니온(ενυπνιον, 꿈) 유닛의 멤버 보나와 아귀르떼스(αγυρτης, 수집가) 유닛의 멤버 엑시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매혹적인 표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각각 독보적인 비주얼을 한껏 드러낸다. 특히 보나는 화려한 불빛 속에서 맑은 아름다움을 뿜어내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엑시 역시 노란색의 의상을 입고 청순가련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또한, 우주소녀의 이번 앨범 <WJ PLEASE?>에서는 지난 앨범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마법학교 콘셉트로 특별한 세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마법학교 1학년이자 꿈의 배달부 포레우스(φορευς) 유닛, 꿈을 수집하는 마법학교 2학년 아귀르떼스(αγυρτης) 유닛, 꿈을 현실로 완성시켜 주는 마법학교 3학년 에뉩니온(ενυπνιον) 유닛으로 나뉘어 매력적인 세계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