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중국 꼬치훠궈 맛집, ‘가성비甲’ 아무리 먹어도 1人 1만원 넘기 힘들어…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중국의 지중해라고 불리는 샤먼을 찾았다.

8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정준영 그리고 빅뱅 승리가 설계자로 나선 중국 샤먼 여행 다섯 번째 편이 방송됐다.

‘캡틴 아메리카노’ 박명수와 ‘블랙 팬더’ 조세호 그리고 생동감을 보는 ‘헐크(?)’ 세정과 세심함을 보는 ‘앤트맨’ 허경환까지 ‘평가 어벤저스’로서 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마지막으로 투어를 이끈 정준영은 점심식사로 ‘가성비甲’ 꼬치훠궈 전문점에 안내했다. 지난 2016년 청두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 훠궈 전문점으로 꼬챙이 무게 500g 당 약 21,930원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육수는 홍탕과 백탕이 같이 나오는 반반 육수가 약 6,460원, 무제한 소스가 1人 약 1,020원 별로로 청구된다.

‘선택 장애’를 유발하는 다양한 꼬치와 재료가 준비돼 있으며, 꽂혀 있는 음식을 먹인 이후의 꼬챙이 무게만을 재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이다. ‘2017 중국 국제 훠궈 페스티벌’ 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맛은 입증이 돼 있다.

그동안 ‘짠내투어’에서 홍콩과 대만에서 훠궈 식당을 찾아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는데, 해당 맛집은 육수가 한국인 입맛에 맞고 홍탕 또한 적당히 매워 멤버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7명이 상당히 많은 양을 먹었음에도 가격은 1人 1만원을 넘지 않는 394위안(약 67,000원)이 청구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