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구내식당 - 남의 회사 유랑기 (이하 ‘구내식당’) 김영철이 문재인과 평행이론이라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구내식당’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일일 경찰체험에 나선 이상민, 조우종, 김영철, 걸스데이 소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문재인 대통령과 평행이론을 주장했다.
김영철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독일에 갔고 경찰의 날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의 날 명예경찰 위촉 당시를 회상한 김영철은 정작 문재인 대통령은 만나지 못하고 인질 역할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성시경이 “이제 같이 있는걸 보여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같이 있지는 못했고 제가 연기하는 것 보셨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마동석과 이하늬는 봤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철은 ”동선이 안 겹쳤다니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구내식당’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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