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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김영철, 문재인과 평행이론? “사실 동선도 겹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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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구내식당 - 남의 회사 유랑기 (이하 ‘구내식당’) 김영철이 문재인과 평행이론이라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구내식당’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일일 경찰체험에 나선 이상민, 조우종, 김영철, 걸스데이 소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구내식당-남의 회사유랑기’ 방송화면 캡처
MBC‘구내식당-남의 회사유랑기’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문재인 대통령과 평행이론을 주장했다.

김영철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독일에 갔고 경찰의 날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의 날 명예경찰 위촉 당시를 회상한 김영철은 정작 문재인 대통령은 만나지 못하고 인질 역할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성시경이 “이제 같이 있는걸 보여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같이 있지는 못했고 제가 연기하는 것 보셨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마동석과 이하늬는 봤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철은 ”동선이 안 겹쳤다니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구내식당’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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