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S랜드의 비밀이 밝혀졌다.
9일 방송된 MBC‘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서는 소진과 이상민, 조우종이 S랜드의 직업탐방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과 이상민, 조우종은 일을 하고 구내식당으로 향했다. 이날 메뉴는 삼계탕이었다.
이어 공연팀이 “합석해도 되냐”고 묻고 소진과 이상민, 조우종은 함께 식사를 했다.
조우종은 “여기서 무슨 일 하냐”라고 묻자 “퍼레이드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이 두 분은 직장동료냐고 묻자 “저희는 직장동료이자 부부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우종이 “후배가 선배한테 대쉬하기 쉽지 않을 텐데”라고 묻자 공연팀은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VCR을 보던 “취직하고 나서 3개월 안에 썸을 못타면 바보다”라며 “사내연애가 잘 돼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즐거운 곳에서 일하면 연애가 잘되나보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