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라이프’ 해임 위기에 몰린 조승우를 향한 상국대학병원 의료진의 압박이 거세졌다.
4일 방영된 JT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라이프’ 14회에서는 예진우와 구승효의 치열한 벼랑 끝 전면전이 이어졌다.
해임의 위기를 방어해야 하는 구승효와 집요하게 해임 요건을 물고 늘어져야 하는 의료진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된 것. 늘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승부사 구승효와 센터장들의 일당백 설전 2라운드가 펼쳐져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치열하게 논리를 다투는 숨 막히는 설전에 조승우와 유재명, 우미화, 김도현까지 명품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 열전이 더해졌다.
한편, ‘라이프’는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0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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