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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정세현 전 장관, “김정은 위원장과 사이 좋다는 트럼프, 김정은 위원장에게 SOS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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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100분 토론’에서는 ‘대북특사와 한반도, 운명의 9월’을 주제로 방송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먼저 통 크게 양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에 비판 여론의 늪에 빠져 있다며 누군가가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이번에 대북특사도 이런 미국 내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김정은 위원장을 설득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폼페이오의 방북이 취소되면서 더욱더 미국 내에 여론이 안 좋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와중에도 김정은 위원장과 사이가 좋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세현 전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먼저 양보를 해 달라고 SOS를 보낸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현재 비판의 여론에 힘겨우니 먼저 핵리스트를 제공하는 등의 비핵화를 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MBC ‘100분 토론’은 매주 화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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