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100분 토론’에서는 ‘대북특사와 한반도, 운명의 9월’을 주제로 방송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먼저 통 크게 양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에 비판 여론의 늪에 빠져 있다며 누군가가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대북특사도 이런 미국 내의 상황을 잘 설명하고 김정은 위원장을 설득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폼페이오의 방북이 취소되면서 더욱더 미국 내에 여론이 안 좋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와중에도 김정은 위원장과 사이가 좋다고 강조하고 있다.
현재 비판의 여론에 힘겨우니 먼저 핵리스트를 제공하는 등의 비핵화를 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0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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