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이 지나가고’는 지난 2016년 7월 개봉했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한 채 유명 작가를 꿈꾸는 사설탐정 료타는 태풍이 휘몰아친 날, 헤어졌던 가족과 함께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아직 철들지 않은 대기만성형 아빠 료타, 조금 더 나은 인생을 바라는 엄마 쿄코.
빠르게 세상을 배워가는 아들 싱고, 그리고 가족 모두와 행복하고 싶은 할머니 요시코.
어디서부터 꼬여버렸는지 알 수 없는 료타의 인생은 태풍이 지나가고 새로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을까.
이 영화에는 아베 히로시, 키키 키린, 마키 요코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태풍이 지나가고’는 4일 오전 8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4 0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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