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섬총사2’, 돼지에 둘러싸여 꼼장 못하는 제작진을 본 강호동은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2’에서 강호동이 닭들에게 모이를 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닭장 밖으로 나간 닭 한마리를 닭장으로 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닭들을 활용해 닭장으로 유인하는데 성공했고 이내 강호동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돼지 우리로 행했고, 돼지에 둘러싸여 꼼장 못하는 제작진을 발견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돼지 우리에 들어가 돼지들에게 밥을 주었다.
이날 돼지 밥이 들어 있는 자루에 구멍을 내고 훔쳐먹는 새끼돼지를 혼내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연희, 이수근, 위하준, 태항호는 함께 초도의 해변에서 바캉스를 즐겼다.
위하준은 직접 팥빙수를 만들었고, 이를 맛본 이연희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수근은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한껏 업시켰다.
한편, 올리브TV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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