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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 6명 입건, 싱가포르 신일그룹 유승진 전 회장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압수수색 자료 분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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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돈스코이호 투자 사기 의혹’과 관련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3일 서울경찰청장 지능범죄수사대 측은 이번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된 인물은 총 6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유승미·최용석 신일그룹 전 대표가 포함됐으며 신일그룹 부회장 김모씨와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 이사 허모씨 등도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은  투자 사기 혐의로 돈스코이호국제거래소 전 대표 유모씨를 구속했다. 

현재 유승진 싱가포르 신일그룹 전 회장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한 상태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이들을 추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며 “피의자들의 구체적인 역할을 적극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은 신일그룹에 대한 두 차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계좌·통신 내역 등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또한 구속된 유씨 외에 참고인 30여명을 소환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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