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이 최근 자신의 SNS에 손승연을 응원하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최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멋있고 섹시한 줄만 알았더니,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매력 뿜뿜 다 하는 손승연씨 덕분에 귀가 호강했어요! 첫번째 단독 투어 콘서트 멋지게 해내길 응원합니다! #손승연 #Sonnet #TheMuse #최강보컬 #귀르가즘 #반전매력 #사랑스러워 #하트뿅뿅 #알게또 #용기내서 #자주 #업뎃할게 #Day1074”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보기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달 5월 톱스타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문근영은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지인들을 만나면서 지내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작품들은 계속 들어오고 있지만 확정된것은 없고 현재 시나리오를 계속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으며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1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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