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예뻐져”…‘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도희,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희는 새초롬한 얼굴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지난 2012년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린 도희는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도희는 최근 방송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하고 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극 중 미래 고향 베프. 힙합뮤지션 지망생인 오현정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