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강은탁이 홍수아와 있는 이영아를 데리고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수창(김하균)은 가영(이영아)에게 전화를 걸어서 집에 오라고 했다.
그러자 가영은 “엄마 문전 박대한 집에 안 간다”라고 말했고 수창(김하균)은 가영(이영아)과 호텔 커피숍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다.
하지만 그 약속은 세나(홍수아)와 제혁(김일우)이 가영의 선자리를 마련한 것이었다.
한편, 현기(심지호)는 정한(강은탁)에게 결혼할거라는 말을 듣고 “두 사람이 결혼하면 상황이 더 나빠질텐데. 오기 그만 부리지”라고 말했다.
이에 정한은 현기에게 “오기가 아니고 사랑입니다”라고 답했다.
또 세나(홍수아)는 가영(이영아)을 데리고 YB호텔 커피숍으로 갔고 선보는 상대를 알고 있는 상대가 나오기 전에 현기(심지호)가 먼저 나타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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