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응경이 이영아에게 홍수아에게 문전박대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수창(김하균)은 세나(홍수아)와 미순(이응경)의 식당으로 왔다.
수창(김하균)은 가영(이영아)이 정한(강은탁)과 떠나지 못하도록 막으러 왔고 미순을 향해 “이제 저 여자 엄마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순(이응경)은 “그렇지 않아도 어제 문전박대 당했다”라고 말했고 수창은 세나를 보고 “잘했다”라고 말했다.
이때 정한(강은탁)이 식당으로 들어와서 수창(김하균)에게 “저는 가영과 결혼을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수창(김하균)은 가영(이영아)에게 “네가 그런 선택을 하면 너를 보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식당을 나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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