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상중, 대도서관과 다정한 투 샷…‘의외로 잘 어울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어쩌다 어른’ 김상중이 대도서관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대도서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어른 강연자로 녹화를 하고 왔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김상중 님! 뚜둥! 진짜 멋이라는게 무엇인지 이 분을 뵙고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세상에... 와중에 김상중님 얼굴만 보아도 음성지원이 되네요”, “하 김상중님 짱...대도님 고생하셨어용”, “배우시잖아요 대도서관님 인생자체도 엄청멋지세요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도서관은 지난 22일 O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 tvN ‘어쩌다 어른’은 지친 어른들의 걱정을 치유할 프리미엄 특강쇼이며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