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인선이 MBC 새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잘 자라준 아역배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정인선의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꽃밭에서’, ‘매직키드 마수리’,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잘 자란 아역 출신 배우’의 대표가 됐다.
최근에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기도 했다.
한편, 정인선이 출연을 확정한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로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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