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국민가수 임창정이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NH EMG는 임창정이 9월 정규 14집으로 컴백하며 현재 앨범에 들어갈 모든 곡의 녹음을 마무리하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임창정의 정규 14집 앨범은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역시 임창정만이 전달할 수 있는 발라드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모든 분들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는 임창정 표 감성 발라드가 탄생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11월에는 약 2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다양한 전국의 도시에서 멋진 공연으로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임창정은 ‘소주 한잔’, ‘기다리는 이유’,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각종 예능과 영화에서도 맹활약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는 임창정은 9월 정규 14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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