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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 게임 4강 진출’ 황희찬, 악플 가득한 SNS?…‘악플의 주범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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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황희찬이 ‘2018 아시안 게임’ 한국-우즈벡전에서 마지막 골을 장식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SNS가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악플이 많은 황희찬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희찬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기성용과 김민재의 댓글이 캡처되어 있다.

특히 우승을 즐기고 싶어 올린 사진에 김민재는 “그만 올려라 오징어”라고 달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뿐만 아니라 기성용 또한 경기장에 있는 사진에 “3월에 머리색 바꾸고 와라”고 댓글을 적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여기에 귀여운 셀카를 올린 황희찬 게시글에 김민재는 “황희찬 ‘머리부상’”이라고 적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희찬 나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3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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