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이 8강에서 우주베키스탄을 만나 접전을 펼친 끝에 정규시간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황의조(26)가 이번 대회 개인 두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7일 오후 6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전후반 90분을 3-3으로 마쳤지만 연장전으로 인해 4-3 승리를 거머쥐었다.
황의조는 초반부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페널티박스 인근까지 골을 몰고 온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경기 초반부터 우즈베키스탄의 기세를 눌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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