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중국의 지중해라고 불리는 샤먼을 찾았다.
25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정준영 그리고 빅뱅 승리가 설계자로 나선 중국 샤먼 여행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캡틴 아메리카노’ 박명수와 ‘블랙 팬더’ 조세호 그리고 생동감을 보는 ‘헐크(?)’ 세정과 세심함을 보는 ‘앤트맨’ 허경환까지 ‘평가 어벤저스’로서 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빅뱅 승리의 승츠비 투어 첫 코스는 원당호가 보이는 아늑한 분위기의 테라스 카페. 멤버들은 브런치 메뉴와 커피를 받아들며 만족했지만, 박나래를 시작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밍밍한 맛을 지적하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승리가 예산을 아끼기 위해 커피 3개를 여섯 개의 플라스틱 컵에 나눠 담고 얼음을 잔뜩 넣는 꼼수를 부린 것이었다.
이를 알게 된 박명수는 “너무 심심해, 커피가. 야, XXX야!”라며 승리에게 비방송용 발언을 토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5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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