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24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때문에 딸을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딸과 못만나게 돼 아쉬움을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일본과 하와이에 태풍이 오고 있다. 오늘은 비행기 타고 하와이에 갈 예정이었으나 어쩔 수 없이 일정 변경. 일본에 돌아가게 돼 딸과 만날 수 없어 외롭다. 태풍의 피해가 커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글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현재 뉴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 가족은 최근 하와이로 이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4 1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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