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장혁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한 장혁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해 이목을 모았다.
MC 서장훈이 “결혼한 조금 일찍한 편이다.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던데”라고 묻자, 장혁은 “맞다. 운동하는 데서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무용을 했다. 재즈댄스와 필라테스를 함께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다. 거기에 들어가서 3개월을 배웠다”고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한 장혁은 2017년 MBC 연기대상 주말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장혁은 아내(부인) 김여진 씨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1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장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