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선아가 6년만에 MBC 드라마를 차기작으로 정해 이목을 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김선아가 MBC 새 수목극 ‘붉은달 푸른해’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6년만에 MBC 차기작으로 ‘붉은달 푸른해’를 택했다.
‘붉은달 푸른해’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기에는 너무나 짧은 순간 겪은 사고로 인해 시작, 여러 사건과 마주하며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아낸다.
김선아는 SBS ‘키스 먼저 할까요?’ 종영 이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MBC에는 2012년 방영된 ‘아이두 아이두’ 이후 6년 만이다.
김선아는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 당시보다 더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김선아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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