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동기였던 배우 고아라는 소녀시대 윤아,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고아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고아라, 윤아, 서현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연습생 시절 윤아, 서현, 고아라는 옹기종기 모여 팔짱을 끼고 있다.
고아라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나이도 비슷하고, 같이 연습했던 동기이자 친구들이다”고 말했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친구가 도와달라고 부탁해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준비하게 됐다.
당시 고아라가 봤던 SM 오디션 경쟁률은 8231:1이었다.
고아라는 SM 연습생으로 지내던 시절 매니저 추천으로 KBS2 ‘반올림’ 오디션을 봤다. 고아라는 “매니저가 내가 인사성이 밝아서 반올림 ‘옥림이’ 캐릭터와 성격이 잘 맞을 것 같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수만이 아낀다는 SM 3대 미녀로 소녀시대 윤아, 이연희, 고아라가 있었다.
고아라는 13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정우성,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고아라는 지난달 7월에 종영한 JTBC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