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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BerryGood) 조현, 다시 보는 비키니 인증샷 “라인 붙게 입는 거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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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베리굿(BerryGood) 조현의 비키니 인증샷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6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해마는 없군... 지빵 해마같아 #레쉬가드 #여름휴가 #첨벙 #배치기”, “그래요 여름이니까 살도 태우고 살도 빼구 맘껏 즐겨야죵 휴일날 수상 스키 타러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래쉬가드에 하이레그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조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현 인스타그램
조현 인스타그램
조현 인스타그램
조현 인스타그램
조현 인스타그램
조현 인스타그램

특히 라인이 드러난 조현의 몸매가 이목을 끈다.

이와 관련해 조현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베리굿 첫 번째 정규앨범 ‘프리 트래블(Free Trave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조현은 “의도치 않게 기사를 보고 댓글을 읽었다. 좋은 반응도 있고 ‘과하지 않냐’는 반응도 있었다”며 “사실 저는 남의 시선을 신경 안 쓴다. 여자라면 펑퍼짐한 의상이 편해서 좋긴 하지만 라인을 붙게 입는 걸 즐기기 때문에 사진을 올렸다”고 밝혔다.

1996년생인 조현의 나이는 23세.

지난 16일 첫 번째 정규앨범 ‘프리 트래블(Free Travel)’을 발매한 베리굿은 타이틀곡 ‘풋사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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