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뉴욕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재개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24%(63.6포인트) 상승한 2만5822.29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21%(5.91포인트) 오른 2862.96으로 마감했다.
또 S&P500지수는 장중 2873.23으로 지난 1월26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2872.87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9%(38.17포인트) 상승한 7859.17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시간으로 22일과 23일 미중 양국협상단이 무역협상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조심스러운 낙관론이 제기되고 있다.
종목별로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할인 매장 업체 TJX 주가가 4.7% 올랐다
또 의료 장비 업체 메드트로닉 주가도 5.7%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0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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