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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예원-강기영, 오랜만에 유쾌한 투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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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예원과 강기영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박사장님과 찍은 보는사람도 어색한 사진입니다. 박사장님 영화 대박나세요!!!! 진짜 재밌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원과 강기영이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원 인스타그램
예원 인스타그램

특히 드라마 종영 후 두 사람의 훈훈한 인연이 이어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는 사람도 어색한 사진이랰~~!!!! 좋은 저녁 보내요~귀엄둥 예원”, “둘이 잘 어울리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원과 강기영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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