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Gen.G e스포츠의 오버워치 리그 팀 서울 다이너스티가 2019 시즌 준비에 돌입하며 신규 계약 선수를 발표했다.
21일 서울 다이너스티는 탱커 포지션 강화를 위해 LA 글래디에이터즈에서 활약했던 ‘피셔’ 백찬형 선수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런던 스핏파이어의 메인 탱커로 입단해 오버워치 리그 활동을 시작한 ‘피셔’ 백찬형 선수는 지난 2월 LA 글래디에이터즈로 이적한 뒤 2018 시즌 동안 뛰어난 기량을 펼쳐 보였다. ‘피셔’ 백찬형 선수는 2018 오버워치 리그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최근 오버워치 리그 MVP 투표에서 2위에 오를 만큼 인기와 실력을 갖춘 세계 최정상급 탱커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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