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손흥민의 환상적인 골로 한국이 승리했지만 아쉬움도 남는다.
2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3차전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18분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그림같은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기 평가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는 평.
손흥민도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중요한 골로 16강에 진출해 좋지만 만족하지 않고 선수들과 많이 이야기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손흥민은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획득할 시 군대를 면제 받을 수 있어 많은 이목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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