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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아시안게임 한국, 손흥민 결승골로 1-0 승리…16강서 이란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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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우여곡절 끝에 조별리그를 통과한 김학범호가 금메달을 향한 본격적인 승부에 돌입한다.

21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이슈를 전했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PD는 이번 아시안게임 축구를 언급,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잘락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말레이시아전에서 충격적인 1-2 패배를 당한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을 잡고 2승째(1패)를 수확,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말레이시아(2승1패)가 승자승 원칙에 따라 조 1위를 차지했다.

16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하면 그대로 짐을 싸야해 한순간도 맘을 놓을 수 없다. 첫 상대부터 만만치 않은 것. 한국은 숙적 이란과 23일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이란을 넘으면 우즈베키스탄과 만날 가능성이 크다. 우즈베키스탄은 인도네시아 혹은 파키스탄과 16강에서 만난다. 전력상 우즈베키스탄의 우위가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말레이시아전 패배 탓에 원치 않은 대진표를 받아들게 됐다. 한국을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한 말레이시아는 결승까지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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