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의 숨막히는 외모가 이경규까지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차은우를 보고 시선을 떼지 못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게재됐다.
앞서 차은우는 tvN ‘달팽이 호텔’에 출연했다.
이날 지배인 이경규는 차은우의 외모에 연신 감탄하며 “얼굴에 손을 댄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은우는 “아니다”라고 웃으며 자연미남임을 인증했다.
이경규는 음악의 아버지 바흐, 음악의 어머니에 헨델이 있다면 “얼굴의 아버지는 차은우”라며 극찬했다.
차은우는 최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 해 더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1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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