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JTBC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류기산이 조우리의 새로운 타깃이 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 8회에서 ‘태영(류기산)’은, 자신의 팬이라며 호의를 표하는 만인의 연인 ‘수아(조우리)’의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새어 나오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방송 말미에 공개된 9회 예고에서 전과 달리 ‘수아’를 의식하는 모습을 선보여 ‘태희’(이예림)와의 러브라인에 적신호가 켜진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러한 전개는 ‘태태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고 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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