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 임수향 향한 질투x직진 예측 불가 행보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0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공식 홈페이지에는 ‘감정 자각까지 단 한걸음! 질투X직진 기대되는 차은우의 예측 불가 행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대학 입학 후에는 화학과 아싸를 자처했던 냉미남 도경석이 강미래(임수향 분)을 만나 변화하기 시작했다.

“나 이제 왕따 아니네. 친구 있으니까”라며 미래에게 먼저 다가간 도경석(차은우 분)은 미래의 곁을 맴돌며 사소한 것에 질투하는 귀여운 면모로 직진을 시작한 것.

우영의 옥탑방 라이프에 합류게 된 예측할 수 없는 경석의 직진 행보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