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소연이 3년 만에 이혼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언니랑 #고마워항상”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연은 오윤아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합니다”, “늘홧팅하시고 일취월장하십시오 늘응원할께요”, “너무 보기좋아요^---^♡♡진짜 어떻게 이렇게 이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월 이소연은 남편과 “성격차이로 인하여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소연이 이혼한다고 밝혀지자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소연은 2015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첫 만남에서부터 자상하고 예의바른 남편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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