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이혼’ 이소연, 최근 막냇동생 결혼식에서 신부 못지 않은 미모

(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배우 이소연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이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쁘네 #울막내동생 #예비신랑 #떨고있음ㅎㅎ #귀여운커플 #엘리자베스럭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연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동생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자매의 화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부도 배우님도 너무 예뻐요”, “동생분 결혼 축하드립니다~”, “정말 우월한 유전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소연은 지난 2015년 초 두 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를 소개로 만나 한 달 반만에 상견례를 하고, 넉 달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8일 이소연의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는 “성격차이로 인하여 조정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