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크리에이터 밴쯔가 신개념 먹방으로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 7회에서는 밴쯔의 ‘체더치즈 쌈’ 먹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밴쯔는 ‘양념 막창’과 ‘닭갈비’ 먹방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화룡점정은 밴쯔가 꺼내든 ‘체더치즈’였다. 치즈를 깻잎과 상추처럼 아래에 깔고, 다른 채소없이 닭갈비와 양념 막창을 얹어 먹은 밴쯔. 그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밴쯔는 “쌈에 치즈가 안 어울릴 것 같은데 너무 괜찮다”고 말했다. VCR을 지켜보던 MC들 역시 “신세계다. 치즈를 위에 녹이는 건 봤어도 이런 건 처음본다”며 감탄했다.
JTBC ‘랜선라이프’는 최근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0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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