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밴쯔에게 있어 햄버거는 슬럼프를 극복케 해준 소울푸드였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서울 연남동에 자리잡은 정통 미국식 햄버거집을 찾은 밴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취미로 시작한 ‘먹방’이 직업으로 바뀌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다가왔다는 밴쯔. 한때 슬럼프를 겪었다고 밝힌 그는 힐링을 위해 떠난 미국 뉴욕에서조차 ‘먹방’ 촬영에 매진했다고.
그는 “저에게 뉴욕은 햄버거다. 햄버거를 제일 많이 먹었고, 깨달음을 얻었다. 기분 좋은 음식이다”라고 말하며 슬럼프를 이겨내게 해준 소울푸드로 꼽았다.
밴쯔가 방문한 연남동 햄버거집은 미국의 향기가 짙게 풍기는 빈티지한 인테리어에 훌륭한 맛이 더해져 이미 SNS에서 정평이 나있는 핫플레이스였다.
한편 밴쯔가 출연 중인 JTBC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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