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크리에이터 밴쯔가 야무진 ‘랍스터해신탕’ 먹방으로 시청자와 네티즌의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 6회에서는 밴쯔의 ‘랍스터해신탕’ 먹방이 전파를 탔다.
육해공이 총집합한 거대 해신탕을 먹방 음식으로 선정한 밴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랍스터의 무게에 해체부터 쉽지 않았다.
두꺼운 랍스터의 다리를 손으로 뜯어냈지만, 껍질과 살을 분리하는 작업 역시 한참이 걸렸다.
마침내 껍질과 살을 분리해 낸 밴쯔는 ‘전복장 간장’에 랍스터 다리 살을 듬뿍 찍어 맛있게 음미하는 모습이었다.
VCR을 지켜보던 이영자는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며 밴쯔의 먹방을 찬양했다. 이어 밴쯔는 “일반 게보다 살이 땡땡하고, 꼬당꼬당하다”고 랍스터 시식 소감을 전했다.
JTBC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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