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악역배우 3인방이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함께 악역 3인방이 나와 아웃닷컴 레이스를 진행했다.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명품 악역으로 활약 중인 김뢰하와 영화 ‘목격자’에서 연쇄 살인범역을 맡으며 성공한 곽시양, 드라마 ‘여인의향기, ‘미녀 공심이’에서 악녀 연기를 한 서효림이 런닝맨에 첫 예능 출연했다.
이들은 클럽 같은 분위기 속에 화려한 등장을 했고 김뢰하는 너무나 편한 옷을, 서효림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와서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서효림은 이광수와 함께 방송을 했던 기억을 떠올렸고 지석진은 서효림을 민낯으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9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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