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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곽시양X김뢰하X서효림, 악역 3인방…곽시양 키 187cm에 이광수는 허리만 1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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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악역배우 3인방이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함께 악역 3인방이 나와 아웃닷컴 레이스를 진행했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명품 악역으로 활약 중인 김뢰하와 영화 ‘목격자’에서 연쇄 살인범역을 맡으며 성공한 곽시양, 드라마 ‘여인의향기, ‘미녀 공심이’에서 악녀 연기를 한 서효림이 런닝맨에 첫 예능 출연했다.
 
이들은 클럽 같은 분위기 속에 화려한 등장을 했고 김뢰하는 너무나 편한 옷을, 서효림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와서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서효림은 이광수와 함께 방송을 했던 기억을 떠올렸고 지석진은 서효림을 민낯으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멤버들은 곽시양의 키를 물었고 곽시양은 “187cm이다”라고 답했고 멤버들은 “이렇게 키가 커야지 이광수는 쓸데없이 키만 크다. 키를 얼굴에 양보했어야 했다. 허리만 1미터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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