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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남편과 딸 아윤이의 데이트 공개…“협상에 능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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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남편과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걷기 연습 3분 걷고 30분 안아달라고 하는 협상에 능한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아윤이의 걷기 연습을 함께 하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시선을 끈다.

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ㅠㅠ”, “아윤이 귀여워~”, “보기좋습니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다은은 2017년 3월 조우종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 후 9월 딸 아윤을 낳았다.

1983년생인 정다은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36세이며 1976년생인 조우종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4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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