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손승연이 ‘찔레꽃’을 불렀다.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가요무대 특집편’으로 꾸며졌다.
손승연이 ‘찔레꽃’을 불렀다.
‘찔레꽃’은 ‘가요무대’ 최고의 애창곡으로 뽑히는 곡이다.
손승연은 화려한 드레스를 무대 의상으로 입고 등장했다.
손승연은 차분하게 ‘찔레꽃’을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노래가 진행될수록 웅장하면서도 초반보다 더 리듬감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사했다.
손승연은 늘 괴물보컬로 소개되는 그녀답게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손승연은 노래를 하는 내내 진지했지만,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손승연이 노래를 마치자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깊이 있는 손승연의 음색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듯 했다.
손승연의 무대를 본 김태우는 원곡 느낌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세련된 느낌도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다고 무대를 본 소감을 밝혔다.
‘가요무대’ 진행자인 김동건은 손승연의 노래가 끝나자마자 ‘가요무대’의 출연을 부탁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8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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