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는 워너원 하성운과 옹성우의 낚시 대결의 결말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in 사바’편에서는 김병만 족장과 함께 배우 박정철, 박솔미, 에이핑크 김남주, 가수 토니안, 개그맨 박성광, 배우 성훈, 워너원 하성운, 옹성우가 출연했다.
지난 시간에 워너원 하성운과 옹성우가 치열한 낚시 대결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두 사람은 물고기와 새우를 한 마리씩 낚으며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둘은 방송인데도 한 마디의 토크 없이 낚싯대를 노려보며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가득했다.
그때 입질이 온 하성운이 낚싯대를 들어 올렸고 커다란 새우가 딸려 오자 의기 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오늘은 옹성우가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메기를 잡았고 김병만은 “처음인데 왜 이렇게 잘 잡냐?”라고 감탄을 했다.
이어 옹성우가 또 메기를 잡자 3대2의 상황이 됐고 하성운은 긴장을 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낚시대를 놓지 않던 하성운이 커다란 메기를 잡으며 3대3 상황으로 마무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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