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는 옹성우, 김남주, 토니안이 정글을 탐색하면서 흡혈 거머리와 비아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in 사바’편에서는 김병만 족장과 함께 배우 박정철, 박솔미, 에이핑크 김남주, 가수 토니안, 개그맨 박성광, 배우 성훈, 워너원 하성운, 옹성우가 출연했다.
이른 아침부터 토니안, 워너원 옹성우, 에이핑크 김남주는 식량을 찾기 위한 탐사를 떠났다.
이들이 향한 곳은 다름 이나니 거머리 숲이었다.
그 사실을 몰랐던 세 사람은 갑자기 출몰한 흡혈 거머리 때문에 단체 멘붕에 빠졌고 토니안의 이마와 옹성우의 다리에 거머리가 붙어서 떼어내기에 바빴다.
이에 김남주는 자신의 몸에 거머리가 붙은 것 같다며 느닷없이 “오로로로”를 외치며 털기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를 본 옹성우는 김남주의 모습의 웃음을 터뜨렸고 거머리 숲을 겨우 빠져나왔다.
또 숲을 빠져 나오자마자 괴생물체가 갑자기 지나갔고 김남주는 “코모도 드레곤”이라고 외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0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