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오션 출신 현상과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가 오는 1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홍경민과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축가는 테이와 고유진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8월의 신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승은 완벽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이목을 끈다.
현상은 오션의 메인봌러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가수 활동을 했다.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현상은 지난해 7월 앨범을 발표해 트로트가수로 변신했다.
이현승은 지난 2010년 MBC에 입사해 8년째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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