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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아랑 기상캐스터, 일상 속 모습 보니…‘청순 끝판왕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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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강아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료를 마시며 일상을 즐기는 강아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대존예...”, “사랑스러워요” , “정말 미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아랑 인스타그램
강아랑 인스타그램

강아랑은 현재 KBS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1991년생인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나이는 올해 2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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