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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보라색으로 염색한 근황…‘우월한 비주얼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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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최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염색했다용!~!~!~! 베이지색하기로 했었는뎅 더 이쁜색 해주셨어요 머릿결 오바라서 다음엔 여러분이 좋아하는 흑발할게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색으로 염색을 한 후 카메라를 응시하는 최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끈다.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데뷔해주세요” , “예뻐요” ,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석의 딸로 알려진 최연수는 최근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999년생인 최연수의 나이는 올해 2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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