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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탈락 후에도 밝은 근황…‘아이돌 분위기는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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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최연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도 신사 오늘도 신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받침을 하고 포즈를 취하는 최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물오른 상큼함이 시선을 끈다.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누난 너무 예뻐” , “얼굴 좋아보여요” ,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석의 딸로 알려진 최연수는 최근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1999년생인 최연수의 나이는 올해 2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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